스웨덴-스톡홀롬-아틀란다 국제공항 가는 길 난생 처음 이층 버스 게다가 맨 앞칸에 앉으니 대형버스를 운전해가는 착각에 빠져 앞유리 통해 시원스레 전개되는 전경을 만끽하며 공항으로 달리다. 덴마아크 코펜하겐을 향하여 날아가기위해. 우물 밖 세상/북유럽 2010.08.08
스웨덴-스톡홀롬 <감라스탄= old town> 750년 된 상인의 거리 감라스탄의 중심은 스터르토에트 광장. 성니콜라스 대성당 NOBEL MUSEUM 우물 밖 세상/북유럽 2010.08.08
스웨덴-스톡홀롬 <버스 이동 중 거리 풍경> 1년 중에서 스웨덴을 찾아오는 여행자들이 가장 많은 시기는 대략 5~8월 사이다. 하루 해가 짧고 맑은 날이 그리 많지 않은 겨울에 비해 여러 가지 면에서 여행을 하기 좋은 계절이기 때문이다. 이 기간 중에는 스웨덴 곳곳에서 크고 작은 문화행사와 축제들도 많이 열린다. 스웨덴은 사회보장제도가 모.. 우물 밖 세상/북유럽 2010.08.08
스웨덴-스톡홀롬 <바사호 박물관과 주변 경관> 바사호-현존하는 배로는 가장 오래된 전함. 16세기 초 스웨덴의 귀족인 구스타프 바사(피의 광장에서 살아남은)는 바사왕가를 세웠다. 바사왕가는 스웨덴 발전의 기반을 닦았고 17세기에 구스타프 2세의 등장으로 스웨덴은 전성기를 맞았다. 구스타프2세는 북유럽 발트해주변 제국을 건설하기위해 전.. 우물 밖 세상/북유럽 2010.08.08
스웨덴-스톡홀롬 <리다르홀맨 섬> 문화회관에서 노벨상 수상식이 거행되는 콘서트홀이 위치한 회토리에트광장까지를 아우르는 세르겔 광장은 스톡홀롬의 모든 현대식 건물이 광장 전체를 뒤덮은 기하학적 무늬의 바닥 무늬가 특히 아름답다. 우물 밖 세상/북유럽 2010.08.08
스웨덴-스톡홀롬 <시청사> 스톡홀름 시청사는 1923년에 세워졌다. 꽤 세월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깔끔하게 세련된 멋을 지니고 있다. 무려 1900만개의 금박으로 모자이크를 한 `황금의 방`은 시청사의 명물. `멜라렌의 여왕`이라는 이름이 붙은 황금 모자이크가 특히 유명한데, 해마다 12월 10일이면 이 방이 노벨상 수상자들을 위한 .. 우물 밖 세상/북유럽 2010.08.08
스웨덴-스톡홀롬 <구 해군기지에서 바라본 다양한 감라스탄> 옛 시가지인 감라스탄은 스톡홀름 사람들이 유난히 아끼고 사랑하는 지역이다. 바로 이곳이 스톡홀름의 발상지인 데다 중세 모습을 지금도 곳곳에서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래된 건물들과 좁고 구불구불한 골목길 그리고 닳고 닳은 바닥 돌 등에서 13세기 무렵 이곳에 살았던 중세 사람들의 체취를.. 우물 밖 세상/북유럽 2010.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