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 밖 세상/북유럽

스웨덴-스톡홀롬 <바사호 박물관과 주변 경관>

은초록별 2010. 8. 8. 21:18

 

바사호-현존하는 배로는 가장 오래된 전함.

 16세기 초 스웨덴의 귀족인 구스타프 바사(피의 광장에서 살아남은)는

 바사왕가를 세웠다.

바사왕가는 스웨덴 발전의 기반을 닦았고

17세기에 구스타프 2세의 등장으로 스웨덴은 전성기를 맞았다.

구스타프2세는 북유럽 발트해주변 제국을 건설하기위해

전함 건설에 총력을 다했는데 이 바사호도 그 때 전함 중의 하나이다.

바사호는 1625년 만들어져 1628년 8월 10일 처녀 항해 때 스톡홀롬항에서 침몰되었다.

침몰된 후 333년 만인 1956년에 발견되어 1961년 인양하여 1988년 이 곳에 옮겨져

박물관으로 만들어졌다.

333년 동안 물 속에 있었는데 거의 그대로 보전되어있었다고한다.

 

 바사호 모형

 

 제조 당시 화려했던 바사호 색채

 

 바사호 단면으로 내부 구조를 가늠항 수 있다.

 

 바사호 박물관 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