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별의빛나는세상

이 예수 부활 사원은 1907년 데카브리스트 당원(1825년 12월 러시아 최초로 근대적 혁명을 일으킨 혁명가들)에게 살해 당한 알렉산드로 2세를 기려 세운 사원이다. 당시 알렉산드로 2세가 피를 흘리고 있는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놓았다고 한다. 그래서 현지에서는 '피의 사원' 이라고도 불린다. 모스크바..

1.카잔 성당 넵스키 대로를 걷다 보면 길 한쪽 가에 아치형의 성당이 하나 위치해 있다. 이는 스트로하노프 백작의 농노 출신 건축가 바로니킨(A.Varonikhin)에 의해 1801년부터 10년에 걸쳐 지어진 성 카잔 성당이다. 처음에 이 성당을 세울 무렵 바로니킨은 고민에 빠졌다고 한다. 기독교 정교회의 제단은 ..

피터 대제가 주로 여름을 보내기 위해서 만들어졌기 때문에'여름 궁전'이라고 불린다 시의 남서쪽 약 30Km, 핀란드만에 면한 이 곳은러시아 황제의 여름 별장 중에서는 가장 호화로운 궁전이다. 총면적 1000ha의 부지에는 44개의 분수와 7개의 작은 공원 가로수길, 대궁전을 포함하여 20개의 궁전건물이 서..

1000개가 넘는 방에 250만 점이 넘는 소장품과 옛 러시아 제국 시절 수집된 진귀한 유럽 보물과 많은 그림을 소장하고있다. 6개의 부문-원시 문화사,고대 그리스 사,로마 세계사,동방 제 민족 문화사, 러시아 문화,서유럽 미술,고화폐로 나뉘어 소장되고 공개되고있다.

네바강 유람선 투어를 마치고 열한시반 경 귀가 시 하늘 빛 쁘리발티스까야 호텔 객실

귀여운 들러리 에르미따쥐 박물관 앞 광장에서 청동기마상-예카테리나 2세가 황제 표도르대제의 후계자임을 공식적으로 알리기위한. 매력적인 금발녀 까잔 성당 쁘리발티스까야 호텔

거대한 크루즈가 놀랍게도 길가까지... 마치 신호에 걸려 대기중인 듯^^* 번화가 넵스키대로 스핑크스 이빨을 만졌으니 그대에게 행운이... 배등대 에르미따쥐 박물관 결혼식 후 신랑 신부는 샴페인을 마시고 잔을 등뒤로 던져 깨뜨려 액운을 막는다는 관습이...

니콜라이 궁전은 니콜라스 1세의 셋째 아들인 니콜라이 대공의 궁전이었는데 그가 죽은 후 제국 사법부 소유였다가 몇 년 뒤 젊은 중산층 여성을 위한 학교가 되었다. 그리고 1918년에는 레닌이 지역 노동조합 본부로 사용했는데 현재는 식당으로 이용되고 있다. 식당 외관에 궁전의 외모가 남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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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배를 타고 네바강을 누빈 시각이 밤 열시~열한시 인데 백야로 아직 하늘이 훠언하다! 신기하구나! 십박 십이일 함께하신 좋은 분 들 최고 오래된 전함 오로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