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양곤.로까찬타 파고다.(2018.1.1..~1.16) 방생이라는 미명 하에 감금되어있는 가엾은 미물들... 모순덩어리 인간들... 개인적으로 많은 이야기를 나눈 '모'='비'라는 이름을 가진... 비가 내리면 자기를 기억해주라던...참한 현지 가이드. 눈을 모르는 그녀에게 아다모의 샹송 '눈이 내리네'를 가르쳐주고, 혹시 영화에서 설경을 보.. 우물 밖 세상/미얀마 2018.02.20
27.양곤.쉐다곤 파고다.(2018.1.11~1.16) 65톤의 금이 발라져있는 경이로운 쉐다곤 파고다! 가난하게 살면서도 끊임없이 파고다에 황금을 지성으로 입히고있는 그들..하지만 그럼으로써 행복하다는데 누가 무슨 말을 할까! 우물 밖 세상/미얀마 2018.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