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별의빛나는세상

왜곡된 이런 풍경들이 내겐 마치 고흐처럼 다가와서 애착이 감은...? 덴마크 고삼 졸업생들은 졸업식을 마친 후 하얀 모자를 쓰고 20여명 씩 차로 몰려 다니며 돌아가면서 각자 집을 방문하여 부모님들이 마련해놓은 음식을 먹고 즐기며 밤새 환락의 밤을 지샌다고한다. 나팔을 불고 고함을 외치고다니..

새로운 항구라는 뜻을 가진 뉘하운항구. 안데르센이 살아서 안데르센거리로도 불리운다. 1673년에 완성된 인공 항구이다. 동화책의 예쁜 삽화처럼 예쁜 여러가지 모양의 지붕과 색깔을 가진 독특한 건물들이 안데르센 동화를 연상시킨다.

시청사 정면 입구에 코펜하겐 창설자 압살로 주교 동상이 보인다. 안데르센 동상 월드컵 축구 열기로 시청사앞 광장에 모인 시민들! 서울 광장이 연상된다. 티볼리공원-전세계에서 두번 째로 오래된 놀이공원 낮보다 밤이 아름답단다.

물만 보면 한없이 즐거워 뛰노는 어린이들 모습은 어딜 가나 꼭 같다!! 물살 뒤로 프레데릭 교회가 보인다. 분수 뒤에 오페라하우스

로코코 양식의 아름다운 궁전 마르그레테 2세 여왕이 살고있다. 1972년 왕위에 올라 37년 간 여왕이다. 궁전은 8각형으로 된 광장을 둘러싸고있는 4채의 로코코 풍 건물로 되어있다. 성당을 사이에 둔 두 채의 궁전은 쌍둥이처럼 닮았다. 둥근 도움 지붕은 바로크 양식의 프레데릭 교회이다. 프레데릭 5세..

인어공주는 외출 중이라 그 부근 경치만 감상하고 게피온 분수로 이동하였다. 여왕이 요트 항해를 하면서 잠시 휴식을 취할 때 사용했다는 시설물과 바닷가 경치

제 1차 세계대전 때 죽은 덴마크 선원들을 추모하기위해 만들었다는 분수. 북유럽 신화의 여신 게피온(Gefion)이 황소 4마리를 몰고가는 모습을 조각한 분수다. 네 마리 소는 입과 코에서 물을 내뿜고있고 여신은 채찍을 휘두르고있다. 분수 옆의 작은 교회

냅틴 분수가 있는 앞 정원에서 본 성과 성당 성 앞을 흐르는 해자

코펜하겐 바닷가에 위치하고 350년 역사에 2007~2009 미슐랭 가이드북에 소개되었다는 레스토랑. 오픈 샌드위치를 먹었는데... 맛은?? 글쎄~~~? 특별히 기억에 없다. 건너편 건물이 예뻤는데 대형차가 가로막는 바람에 아쉽게도 제대로 담지못해 아쉬움만 선명히 남았을 뿐...

성 주변에 큰 해자를 만들어놓아 마치 물 위에 성을 지는 것처럼 보이는 웅장한 성이다. 성 내부는 거대한 박물관으로 꾸며져 있으며 역대 왕실의 초상화들이 장식되어있다. 덴마크인들이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성으로 매우 아름답다! 본 성과 같게 만든 작은 성 사냥에서 돌아오는 길에 쉬고 씻기위한..

코펜하겐의 설계자 동상 실존주의 철학자 키에르케고르 동상

프레데릭7세동상 현재 국회의사당,여왕 알현실,박물관이 작은 광장을 빙 둘러싸고있다. 12세기 이후 5회에 걸쳐 재건축을 했는데 1928년 현재의 바로크 양식의 건물이 완성되었다고한다. 프레데릭7세 동상 광장의 중앙에 서 있는 조각상은 프레데릭 7세의 동상이다. 프랑스의 조각가 살리가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