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보내온 야생화-고맙다 친구야~!!^^ 2006.7.30. 좋은 친구가 직접 찍은 야생화 사진을 보내주었기에 고마워하며 옮겨담아본다. 1.미치광이풀 2.산자고 3.은대난초 4.자란...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 어쩜 이리 고울까~!! 5.족두리풀 6.큰괭이밥 산,트래킹 2006.07.30
게 내 천 뚝 길 2006.7.26. 1.오랜만에 눈에 띈 꽃기린 2.무궁화 3.개망초 친구 며느리밑씻개 아무래도 `며느리~~'는 내가 예쁜 다른 이름 하나 지어 붙여줘야겠다. 요렇게 귀엽고 앙증맞은 이쁜 꽃에 그 이름은 심하다! `꽃등'? 산,트래킹 2006.07.26
북한산 의상봉 1 2006.7.25. 골드 친구들과 올해로선 처음으로 함께 만나 반가운 산행을 했다. 북한산엔 지금 `자주꿩의 다리'가 지천이로구나! 바위채송화도 곳 곳에 노란 은하수처럼 펼쳐져있다. 1.누리장나무 2.바위채송화 3.자주꿩의 다리 4.팥배 나무 5.조록싸리 산,트래킹 2006.07.25
남한산성 3 1~4. 자주조희풀 5.큰물레나물 6.용담(전에 찍은) 자주조희풀의 은은한 엷은 잉크빛 꽃잎 색깔이 사뭇 눈을 떼지 못하게 은근히 나를 사로잡는다! 사진마다 동행한 친구의 뒷모습이 보인다. 나는 왜 노란 물레나물만 보면 그냥 지나질 못하는 것일까?? 산,트래킹 2006.07.24
풀숲이 울창한 남한산성...1 2006.7.24.남한산성 한동안 안들렀더니 그 새 곳곳에 공들여 새로 단장한 모습이 눈에 든다. 그래도 비 한 번 내릴 때 마다 우후죽순으로 자라나는 생명력을 감히 누가 막을 수 있을까! 1.등골나물 2.꽃핀 누리장나무 3.파리풀 4.싱싱한 으아리 5.어수리 6.어수리 산,트래킹 2006.07.24
금토동으로 오르는 청계산 2006.7.23.금토동쪽으로 청계산을 오르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등산객이 꽤나 많다. 그 쪽이 초행인 신랑은 주변 경관이 �� 뵈지않느다고 차라리 우리 동네 검단-용마산이 더 낫단다. 온통 그늘이고 꽃찾는데 열중인 나는 그 길이 맘에 드는데... 허리에 벨트쌕을 차니 카메라 다루기가 한층 수월타. 왜 .. 산,트래킹 2006.07.23
월령산-성인봉-갈기산 (경북,충북,강원 삼도...) 2006.7.20. 몇주째 우중 산행으로 물많은 계곡을 수없이 건너며..주변을 제대로 살펴볼 여지가 없네... 가는 길에는 높이 올라 금강을 내려다 볼 희망에 부풀었었는데.. 그 바램은 빗줄기와 물안개에 여지없이 잘리고.. 렌즈에 수증기가 서려 건질 사진도 한 장 없다. 그래도 오며 가며 훈훈한 인심에 돌아.. 산,트래킹 2006.07.21
비 개인 날 올림픽공원에서...1 2006.7.19. 지루하던 장마 중에 잠시 하늘이 개었다. 이 때를 놓치기 아까워 친구들과 올림픽공원을 걸으며 내가 바라보기 무척 좋아하는 하늘을 맘껏 올려다보며 걸었다. 친구들은 대화에 충실하지않은 채 허공에 대고셔터를 눌러대느라 걸음을 못맞추는 내가 내심 못마땅한 모양... 학창시절 미술시간.. 산,트래킹 2006.07.21
망경대산-덕가산-옥동천 2006.7.13.우레와 폭우 속에 영월에 위치한 망경대산과 덕가산행을 했다. 급격히 불어난 얼쿠리계곡물은 공포감을 주었지만 마치 써바이벌 게임을 치열하게 하고난 듯 재미있었다. 옥동천에 피어오르는 물안개가 가히 장관이로구나~~! 부족한 솜씨와 내리는 폭우로 차분하게 담지 못하고 꽃들도 시간에 .. 산,트래킹 2006.07.13
찾을 때 마다 보여주는 다른 보물들... 2006.7.12 산은 찾을 때 마다 감췄던 다른 쪽 손을 슬그머니 펴 보이며 매 번 깜짝 선물을 잊지않아 그를 방문함에 한 번도 실망치않게 하는구나~~! 까치수영은 어떤 매력으로 벌 나비를 그리 쉬잖고 불러모으는 것일까? 유난히 벌 나비와 희롱이 잦은 우아한 곡선미의 까치수영... 드디어 오늘은 나비와 .. 산,트래킹 2006.07.11
선각산-덕태산 2006.7.6 전북 무주-진안-장수에 위치한 선각산-덕태산을 오르다. 어제 잔뜩 내린 비로 온 산천초목이 흥건히 젖어있다. 는개와 물안개로 시야는 오리무중인데 그래도 일행이 심히 서운해할까봐 잠시 물안개 커튼을 걷어 눈요기를 시켜주더라. 내 키를 넘는 조릿대에 묻히고 진흙바닥을 스틱에 의지하며.. 산,트래킹 2006.07.07
수 락 산 2006.7.2 채윤,미니,원이형 부부와 수락산엘 올랐다. 정상까지의 완전한 산행은 아니었지만 오늘 첫 만남이며 나와 갑장인 원이형 아내는 참 기분좋고 넉넉하며 멋진 여인이라 산행의 뒷맛이 더욱 개운한걸까?^^ 산,트래킹 2006.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