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 밖 세상/터키

괴레메 골짜기 -소금 호수-한국관-앙카라 BILKENT HOTEL 2012.5.1.

은초록별 2012. 5. 22. 23:00

 

 

 

1. 괴레메 골짜기

 

 

 

 

 

 

 

 

 

 

 

 

 

 

 

 

 

터키 중앙부의 네브세히르(Nevsehir)현()에 자리잡고 있다.

1983년 자연보호구로 지정되었고,

 1985년 유네스코(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의 세계유산 목록 중 복합유산으로 등록되었으며,

 1986년 터키의 국립역사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괴레메 계곡은 300만 년 전의 화산 분화로 퇴적된 응회암층()이

오랜 세월에 걸쳐 땅 속에서 솟아나오는 지하수나 빗물 등에 의해 형성된 기묘한 모양의 바위들이 늘어서 있는

 해발고도 1,000∼1,300m의 계곡이다.

 이런 환상적인 기암군()은 전세계에서 오직 이 곳에서만 볼 수 있는 광경이다.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총면적 약 96㎢의 계곡 안에는

이런 기묘한 풍경 외에도 뛰어난 벽화가 있는 360여 개의 동굴수도원이 흩어져 있다.

카파도키아아나톨리아(소아시아) 중부의 황량한 화산지대에 자리잡고 있다.

 이 지역은 유사 이전에 해발고도 3,000m가 넘는 화산의 분화로 대량의 화산재가 쌓인 곳이다.

단단하지 못한 응회암층이 오랜 세월에 걸쳐 지하수나 빗물 등에 의해 침식되어 만들어진

 버섯이나 죽순 모양의 기암들이 줄지어 서 있는 세계 유일의 환상적인 지형을 이루고 있다.

 
2.소금 호수 <투즈호>

 

 

 

 

 

해발고도 899m, 면적 1,600km2, 수심은 1∼2m이다. 플라이스토세()에는 매우 넓은 내륙호()였으나 건조한 기후 때문에 축소되었다. 현재는 염분 34%로 세계에서 가장 염분이 많은 내륙호이며, 호숫가에서는 소금이 채굴되기도 한다. 

 

여름에 물이 증발하면 쌓여있는 소금을 퍼가서 정제하기만하면 된다는

풍요로운 터키! 

 

3.한국관

 

 

 

4.앙카라 BILKENT HO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