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 밖 세상/터키

안탈리아-안탈리아 구시가지 2012.4.29.

은초록별 2012. 5. 22. 18:45

 

 

1. 안탈리아

 

  

 

 

 

 

 

 

 

 

 

 

 

 

 

 

 

 

 

 

 

 

 

 

 

 

 

 

 

 

 

 

 

 

 

 

 

 

 

 

 

유람선을 타고 지중해의 휴양도시 안탈리아를 느끼다!

 

 

안탈리아 만()에 동서로 길게 면한 항구도시로,

 

 BC 2세기 페르가몬(Pergamon) 왕국 시대에 건설되어 아달리아라 불렀다.

 

페르가몬 왕국의 왕이었던 아탈로스(Attalus) 2세의 땅위에 천국을 건설하라는 명령을 받고

 

 건설된 도시라는 전설이 전해진다.

 

BC133년 로마에 항복하였고 135년에는 하드리아누스 황제에 의해 이 지방의 중심도시가 되어 번창하였다.

 

그 후 비잔틴·몽골·베네치아·제노바 등에게 지배당했으며,

 

15세기에는 투르크 제국의 영토가 되었다.

 

지중해 어획물과 도시 부근에 농업생산이 활발한데 특히 감귤 생산량이 많다. 

 

양잠업의 거래 중심지이며, 잠사() 전문학교가 있다.

 

그외 올리브, 바나나도 많이 생산된다. 비교적 경공업이 이루어지고 관광산업이 발달되어 있다.

 

안탈리아는 여러 제국이 점령하면서 다양한 유적들이 풍부하게 남았다.

 

고대 헬레니즘과 비잔틴 유적, 로마 시대의 유적인 하드리아누스의 문,

 

셀주크 왕조이슬람 사원, 오트만제국의 건축물 등이 남아 있다.

 

칼레이치(Kaleiçi) 구시가지가 유명하고 흐드르륵 요새도 안탈리아의 역사를 잘 보여주는 장소이다.

 

이스탄불에서 남쪽으로 약 479km 떨어져 있고 교통은 안탈리아공항이 있다.

 

철도는 개설되어 있지 않다.

 

 

2.안탈리아 구시가지

 

 

하드리아누스의 문

 

 

 

 

 

 

 

3. 콘야 알티 해변

 

 

 

 

 

 

 

 

 

 

풍요로와 보이는 해변에 깔린 모래같은 정갈하고 낱낱이 예쁜 자갈들

 

 

4. NAZAR BEACH HOTEL에 여장을 풀다.

 

침대에 누워서도 파아란 지중해를 바라볼 수 있다니...

지금 다시 떠올려도 가슴이 설레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