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흘산-주봉-영봉-부봉 (주흘관-여궁폭포-혜국사-주흘산-영봉-959고개-백두대간-부봉-동화원-조곡관-주흘관) 북으로 치닫던 백두대간이 새재를 건너 문경쪽으로 신령스러운 두 곁가지를 치니 바로 주흘산과 부봉이다. 바라볼수록 그 아름다움과 위용에 감탄을 금할 수 없고, 오솔길 같은 등로와 짜릿한 암릉길이 조화를 이루.. 산,트래킹 2006.11.23
<명일>서울숲 가을 강변 장혜승씨 이 무렵이면 성글어진 나뭇잎사이로 힘차고도 완곡하게 그어져 내리는 암갈색 나무 등걸 가지 선들이 왜 그리 멋진지...! 가을이면 어쩌다 등걸 색이 콘테처럼 묻어날 듯 그리 짙어지는걸까? 성숙의 의미? 서울숲 강변엔 아직 탐스런 고흐의 해바라기가 저무는 해맞이 하고있다. 아쉬운 듯... .. 친구..동아리 2006.11.16
생일 축하해~!^^ 숙영아~! 예쁜 꽃항아리는 아마도 널 사랑하는 이의 생일축하 꽃다발이렸다!? 나도 생일 축하해!! 나는 검단산 멋진 소나무 한그루 통째로 네게 보낸다~! 얼마나 자알 생겼는지~! 하산길에 만났지.. 늘 그 자리에 서있었을 터인데 어제 유독 눈에 띄어서 담아왔단다. 황혼에 조명발 받고 타오르는 검단산.. 산,트래킹 2006.11.13
요즘..우리 거실 블라인드를 걷으면...현대카페 숙영아~~ 요즈음 울집 거실 블라인드를 걷고 소파에 앉아 바라다 보이는 가을 정경이란다. 이쯤되면 가히 `현대카페'라 불리워도? 차 한잔 마시러 날아오렴~~^^ 산,트래킹 2006.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