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my pet plants! This is my little garden by the window in the living room . It gives me a lot of pleasure every day. Even when I go on a trip for some days I miss them and they call me to come back home. They are real my pet plants! 아프리칸 바이올렛 가꾸기 2020.10.09
아프리칸 바이올렛 인큐베이터.2020.9.2. 화려하게 꽃피우던 시절은 아예 잊었나? 여름내 굵고 튼실한 잎만 무성한 애들은 좀더 꽃피우기 좋은 환경인 안방 베란다로 분가시키고? 거실 창가는 꿈나무들을 위해 재건축하여 티테이블 겸용 ...잎꽂이한 어린 싹들 인큐베이터 용 깔끔한 아파트를 신축해놓고 시도 때도 없이 바라보며 미소짓는 중.. 드디어 새싹 22호까지 출생신고를 마치고 무럭 무럭 자라나 개성 넘치는 청소년으로 성장해주라고 눈만 뜨면 텔레파시를 보내는 중..!^^ 나..요즈음..이렇게 소박하게 산다... 아프리칸 바이올렛 가꾸기 2020.09.03
새들 새들.. 분갈이 후 처음으로 소담스레 꽃잔치를 벌여준 진보라들이 점점 소명을 다해 꽃잎이 새들 새들해짐에도 못본척 여전히 옆눈으로 감상하고있다. 무성한 잎을 뒤져도 아직 다음 타자들이 안보이기에... 하기사 순서가 바뀌긴했다.. 새들할 때 잘라줘야 다음 아기가 빨리 등장한다는데.. 미련 많은 성격이 여기서도 유감없이 작동한 때문.. 아프리칸 바이올렛 가꾸기 2020.08.02
새싹 9호 등장!^^^ 새싹 소식을 처음으로 전했던 귀요미들이 어느새 이렇게 탐스럽게 성장해가고 어제는 드디어 새싹 9호까지 빼꼼!^♡^ 사람 비롯 온~ 생물들이... 아기 시절은 참으로 귀여운지고...! 시도 때도 없이 흙꽂이 화분들 열병식 시키고 있는 나! 여전한 조바심이라니... 어련히 때 되면 나오려고.. 이젠 아기들 나오기 직전 흙 들썩임도 눈치채게되었다! 우리의 대화가 늘어가고있음이야..^♡^ 아프리칸 바이올렛 가꾸기 2020.08.02
이란성 쌍둥이! 처음엔 진보라에 흰 빛 조금이더니 다음엔 흰색에 조금 보라를 꽃피우네! 생각해보니 얘는 분갈이 전에도 딱 이랬다! 같은 분에서 두가지 꽃이 피는건 무슨 현상? 기회되면 알아봐야지.. 호기심 발동.. 아프리칸 바이올렛 가꾸기 2020.08.02
아하..바로 너였구나!^^ 한동안 입술을 앙다문 채 애를 태우더니 오늘 드디어 거의 온전한 자태를 보여주네! 내가 좋아하는 진분홍이..너..Magenta! 올망 졸망 봉오리도 제법 달고 내게 와주어 고맙다..친구야!^♡^ 아프리칸 바이올렛 가꾸기 2020.08.02
새싹 1,2호! 새싹 2호는 시력 1.2 이상만 찾아낼 수 있음^^ 요녀석들 기다림이 재미나! 수십개의 잎꽂이한 바이올렛들이 무사히 성장하여 각자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는 그 날! 친구들 불러모아 바이올렛 파티를 열리라..!^^^^ 이런 야무진 꿈까지...ㅋ 아프리칸 바이올렛 가꾸기 2020.07.24
반갑다,친구야!^^ 활짝 한 차례 정열을 불태우더니 어느새 언제였냐는 듯 꽃잎을 다 감춰버리 녀석들! 시간도 많은데 생전 안해보던 분갈이를 해주고 수분 조절도 좀 정성으로 비위 맞춰주고하니 요렇게 이쁜 꽃을 다시 보여주고마네... 기특한 녀석!^♡^ 고마워라..!♡ 아프리칸 바이올렛 가꾸기 2020.07.19
小確幸 바이올렛 잎꽂이 한 녀석이 드디어 요렇게 귀여운 싹을 틔워냈다. 그동안 내 목이 5mm쯤 길어졌고.. 아침에 눈 뜨자마자 나와 제일 먼저 눈맞춤하는 사랑스런 녀석들..♡ 싹을 빨리 틔우려면 꽂이할 때 본잎을 1/3 잘라내라는데..그냥 온전히 심고 내가 좀 더 기다려주는 편이 낫겠다.. 얘들이 무럭 무럭 자라서 꽃을 피워내는 상상을 성급히 해보며 어떤 옷을 입고 나올지..흥미진진하다! 코로나 이후..난 이러고 산다. 그래도 전만큼 행복하고 어느새 소확행에 더 익숙해져있는 나! 아프리칸 바이올렛 가꾸기 2020.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