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라오스 독립 기념탑 빠뚜사이 <비엔티안>

 

 

파리의 개선문을 닮은 독립기념탑.

라오스정부가 국제공항을 건설하던 중 원조받은 시멘트와 철근을 빼내어 지은 건물이라

수직활주로라 불리우기도한다.

 1962년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기념하기 위하여 파리의 개선문을 본 따 만든 것으로 라오스의 수도인 비엔티얀의 가장 중심지에 위치한 곳에 위치 약 7층 건물의 높이로서 그 위에 올라가면 비엔티얀 시내 전체가 한눈에 들어온다.

간발의 차이로,, 내부를 올라가 탁트인 전망을 담아보지못했던 점이

아직도 못내 아쉽다.

 

 

 

 

 

 

 

 

 

 

총리 집무실

 

    라오스;  라오인민민주공화국

(라오어: ສາທາລະນະລັດປະຊາທິປະໄຕປະຊາຊົນລາວ 사탈라날랏 빠사티빠따이 빠사손 라오, 문화어: 라오스인민민주주주의공화국)

 또는 라오스(라오어: ປະເທດລາວ 빠텟 라오)은 동남아시아에 있는 국가이며,

북서쪽에는 미얀마와 중화인민공화국, 동쪽에는 베트남, 남쪽은 캄보디아, 서쪽은 타이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내륙국이다.

 인구는 2009년 기준으로 약 680만명 정도로 추정된다.

라오스의 역사는 14세기부터 18세기에 걸쳐 존재하고 그 이후 세 개의 독립된 국가로 나뉜 란쌍 왕국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893년, 비엔티안 왕국, 루앙프라방 왕국, 참파싹 왕국이 프랑스의 보호국이 되면서 연합되었다.

1945년, 일본군의 점령 이후 잠시 독립을 했으나, 1949년 다시 프랑스의 통치를 받게 되었다.

 1954년, 라오스는 독립해 입헌군주국인 라오스 왕국이 되었다.

하지만 독립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라오스 내전이 일어나고 1975년, 라오스 왕국은 없어지고

공산주의 단체인 파테트 라오에 의해 공산국가가 설립되었다.

라오스는 일당제 사회주의 국가 또는 공산주의이다.

수도는 비엔티안이다. 다른 큰 도시로는 루앙프라방, 사완나켓, 빡세 등이 있다.

공용어는 라오어이다. 라오스는 아시아 태평양 무역협정,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 동아시아 정상, 프랑코포니의 회원국이다.

1997년 WTO에 가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