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국립공원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
알려진 곳으로 수많은 폭포로 연결되는 16개의 호수가 유명하다.
너도밤나무, 전나무, 삼나무 등이 빽빽하게 자라는 짙은 숲 사이로
코라나(Korana)강이 흐르며 원시림의 풍경을 그려낸다.
호수 색깔은 석회암 성분으로 인해 녹색, 에메랄드 빛 등 다양한 색을 나타낸다.
매년 백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는 크로아티아 최대 자연관광지이다.
1949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공원의 총면적은 19,479 헥타르에 이르며
이중 14,000 헥타르는 울창한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고 공원내에는
트레일이 잘 되어 있어 자전거를 타고 공원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으며,
국립공원 내에 있는 호텔이나 캠핑장을 이용할 수도 있다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이기도 하다..
물 반 송어 반...!
통제되어 쫓기는 시간 내에 삼분의 일 만 볼 수 있어서 많이 아쉬웠지만
동유럽 여행 중 제일 먼저 열어본 나의 기록 !
출처 : 초록별님의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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