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11.
갈 때와 올 때 타고 온 산악회 버스가 달라보기는 처음.^^
후미가 너무 늦은 바람에 모란에서 전철 끊길까 염려하던 중 마침 스쳐 지나는 다른 산악회가 상일동으로 지난다기에 양해를 구하고 버스를 바꿔 탔는데...
에공~~기운들도 좋아!
오는 내 내 뛰고 노네그려~~
그들도 7시간 산행 했다더구만...
귀청은 떨어지는 줄 알아더래도 아무튼 고마운 일이었다.
역시 오늘도 느낀 바이지만 산악인들은 참 성격 조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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