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이번엔 조금 데세랄스러운가여?^^* 선배님들..봐주세용~~ㅎㅎㅎ
글쓴이 : 초록별 원글보기
메모 :
영하 10도 이하에 바람도 부는데
사진에 빠진 초록별과 나무언덕은 올팍으로 나갔다.
데세랄 두번 째 테스트 촬영 차.
과연 색감이 어떨지..분위기가 어떨지...
두어시간 지나자 손이 곱고 얼굴이 얼어 말도 제대로 안될 때 까지
둘이 꼭같이 빠져서 무조건 눌러대다가
이렇게 취미가 같은 친구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냐고 마주 웃어가며
흐뭇해하며..
과연 무엇을 어떻게 찍었는지 또 궁금해...집으로 발길을 서두르다가
올팍 동문 앞 포장마차에서 뜨거운 오뎅국물 빨간 떡볶이..순대..들
배불리 먹고 나니...해피! 해피!
난 요즘..어떻게 이리 나 좋은 일만 하고 살아가고 있는걸까?
그래도 되는지...왠지 사서 걱정도 해본다.
창조적 자본주의를 주창하는
빌게이츠! 그가 요즘 존경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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