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사개월 거실 창가에 생기를 띄어주던 호접란들이 이제 거의 꽃이 다 져버려서 산책삼아 화원까지 걸어가 새로이 호접란 세 분을 안고왔다.
언제 걸어도 기분 좋은 화원까지 걸어가는 산책 길.
요즘은 노랑 나리,일본조팝.금계국,수레국화들이 오가는 이들을 반겨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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