묶인 발이 쉽사리 풀릴 것 같지않아 아쉬운대로 주 일회정도 콧바람 쐬러 서울 근교로 다녀보려고 검색하던 중 눈에 띈 '더그림'.
유치한 어른인 내 취향에 한나절 소일거리는 족히 되었으나 인위적인 꾸밈새가 한번 방문으로 족함이 마치 십수년전 '외도'를 방문했던 때의 뒷맛과 같은. ..
하지만 그 섬도 십수년 후 올해 다시 방문하니 가닥이 처지고 정리되어 한결 업그레이드 된 모습이 내 마음에 개운하며 좋았으니 더그림도 또한 기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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