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코로나로 인해 근심 걱정이 많아 우울증 환자까지 많이 생겨나는 분위기에.,.
근심을 잊게해준다는 이름을 가져
'忘憂草'라 불린다는 원추리..그 중 왕원추리들이
걸음 걸음 사방에서 내 옷자락을 붙들고 성화다..
이쁜 나를 좀 봐주라는 듯..
끊임없이 바람에 한들거리며...
소리없는 아우성이 들려..들려..
Day Lily 이름처럼 꽃은 하루 피고 진다는데
몰랐다!
갸들이 어제 본 갸들인 줄 알았건만 밤사이 매일 새로 태어난 아기들이었다니...
그러기에 늘 주황으로
신선하게 선명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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