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 바켕은 캄보디아 앙코르왓에 있는 탑산 형식의 힌두교 사원으로
시바에 모셔둔 사원이다.
9세기 말경 야소바르만 통치기(889-910 A.D.) 에 지어진 것으로 추측된다.
역사
꼭대기에는 평평한 언덕이 있고,
요즘에는 남동쪽으로 1.5km 떨어진 정글 한가운데 위치한 앙코르왓의 석양 노을과 일몰을 구경하는 장소로 더 유명해졌다.
많은 수의 방문자들이 방문을 하여, 앙코르 유적 중 가장 위태로운 유적지로 만들어 놓았다.
앙코르왓보다 2세기나 먼저 건축되어,
프놈 바켕의 전성기 때는 이 지역의 주요 사원이었다고 역사학자들은 추측하고 있다.
남서쪽에 자리잡은 룰루오스 지역에 자리한 하리하랄라야에서
수도를 야소바르만이 세운 새로운 수도 야소다라푸라로 천도했을 때의 건축 중심이었다.
오늘날의 태국 땅인 스독 칵 톰 사원에서 발견된 1052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부조에는
산스크리트어로 다음과 같이 쓰여져 있다.
- 스리 야소바드하나가 야소바르만이라는 이름으로 왕이 되었을 때,
- 능력있는 바마시바도 정신적인 지도자로 지속되었다.
- 왕의 명에 의해, 그는 왕의 산에 비길 수 있는 아름다움을 가진
- 스리 야소드하라기리 위에서 링가를 시작하였다.
학자들은 프놈 바켕의 축성을 언급한 이 구절이 약 150년은 앞선다고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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