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의 알프스 타트라를 버스 타고 넘으며 차창 밖 아름다운 풍경
도중에 아차 길을 놓치고 마을 주민에게 길을 묻는 가이더와 기사님
타트라(2663M)는 폴란드와 슬로바키아 국경지대에 걸쳐있는 알프스 산맥 중 하나로 총 면적의 3/4이 슬로바키아에,나머지 1/4이 폴란드령에 속속한다.합니다. 양측 타트라는 모두 국립공원으로 지정받아 보호되고있다. 타트라 지역은 원래 태풍이 없는 지역인데 2004년도에 한시간 반 정도의 돌풍이 일어 공원 내에 있는 울창한 수목을 초토화시켰다고한다. 6년이 지난 지금도 그 잔해가 그대로 있어 돌풍 당시의 상황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그 덕분에 넓은 평원이 생겨 타트라 전체 모습을 볼 수 있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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