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 밖 세상/일본

북큐슈 여행 6- 가마토 지옥 온천

은초록별 2010. 12. 13. 00:49

 

 

벳부 시내에 있는

가마토 지옥온천에 갔다...

 

온천도 온도,성분에 따라

 색깔과냄새등이 다르다....  

 

이곳에서는 온천물로 밥을 지어

신께 바쳤다고 한다.

족욕과 구운 달걀 닮은 삶은 달걀.그리고.어린 시절 맛보았던 그런 추억의 사이다 맛.

 

 

 담배 연기를 피어나는 김 쪽으로 불어 날리면 수증기와 분자 융합하여 갑자기 증폭되는 현상을 보여주며

관광객을 끈다.

 

 

 

 

 

 

 

벳푸 온천(別府温泉)은 오이타 현 벳푸 시 중심부의 온천가의 명칭. 또는 온천도시 벳푸 시내에 있는 수백개소의 온천의 총칭으로

 벳푸 팔탕(別府 八湯)이라고도 부른다.

개요 [편집]

원천수, 용출량 모두 일본 1위. 츠루미다케 산(1,375m)과 약4km 북쪽에 떨어져 있는

가란다케 산(또는 유황산, 1,045m)이라는 두 화산 동쪽에 다수의 온천이 용출되고 있다.

또한 지옥이라 칭할 정도로 기이한 경관을 자아내며 자연용출되는 원천을 관광명소화한

 지옥온천순례 등 관광스포트도 충실하여, 매년 1,000만명을 넘는 관광객이 벳푸를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