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 밖 세상/북유럽

노르웨이-오슬로-바이킹 박물관

은초록별 2010. 8. 8. 22:35

 

 

 

피요르드에서 발견된 세 척의 바이킹호를 전시하고있다.

오세베르크호의 뱃버리가 날렵하고 그대로 예술이다.

1904년 발굴된 오세베르크호는 800년대부터 50년간 사용되었던 아름다운 조각으로 장식된

여왕의 전용 배였는데 죽은 후 관으로 시신과 함께 매장되었다 한다.

길이 30미터,최대 폭 6미터로 세 척 중에서 가장 크다.

 

 

 

 

 

 

 

오슬로

오슬로는 피요르드에 있는

복잡한 해안선이 아름다운 노르웨이의 수도이다.

바다에서 100킬로미터 쯤 들어간 피요르드 깊숙한 곳에 있어 풍광이 아름답다.

1624년 화재로 도시가 불타 당시 노르웨이를 지배하던 덴마크 크리스티안 4세에

의한 도시계획으로 새로운 도시가 탄생하였다.

도시 이름도 크리스티아니아로 바뀌었다가 1925년 오슬로라는 이름을 되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