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 밖 세상/북유럽

핀란드-헬싱키 <세우라사리 민속촌>

은초록별 2010. 8. 8. 21:00

 

 

 

17세기 핀란드의 다양한 목조건물이 한곳에... Seurasaaren Ulkomuseo

핀란드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옛 가옥과 농장,

특히 17세기의 교회와 풍차 등의 목조건물이 한곳에 모여 있는

세우라사리 야외 민속촌은 헬싱키에서 가장 인기있는 야외 민속촌이다.

헬싱키도심에서 서쪽으로 4번 버스를 타고 15분 정도 가면 도착할 수 있는 곳으로,

호수안에 떠있는 세우라사리섬위에 자리잡고 있다.

섬전체가 푸른 숲이 무성한 자연공원으로 잘 보존되어 있으며,

간간이 야생동물도 볼 수 있다.

섬까지는 자그만한 나무 다리가 연결되어 있어,

 나무다리를 통해 민속촌으로 들어갈 수 있다.

매해 6월에는 핀란드 최대 축제인 "하지제"가 이곳에서 열린다.


◈ 하지제 (Midsummer Festival)
하루의 해가 가장 긴 날인 하지가 낀 주 금요일 밤에 열리는

헬싱키에서 열리는 최대 축제로 많은 인파가 축제에 참석한다.

 

 

 

 

 

 

 교통수단

 곰으로부터 음식 보호 저장

 교회

 

 

 

 

 

 

 

 지붕 수리를 위해 사다리는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