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년만에 걸어보는 남산길...
무심했던 세월만큼이나 변해버린 그 길의 표정..
추억속의 옛정취와는 거리가 멀었지만
아줌마들 특유의 수다를 곁들여 걷는
드문 드문 노랑코스모스 길...
내친김에 명동까지 걸어내려와
추억의 입맛 명동칼국수까지...
단지 커피만은 스타벅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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