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일동 케잌카페 가는 길에 덩쿨장미빛 보도
카페 앞 인동
바위취
강인순씨 마음에 꼭 들었다는 아담한 카페
카페 내부는 온통 카페 주인이 소장하고있던 예쁜 장식품과 커피잔들이...
혼자 보기 아까워 이런 카페를 열었다나...?
팥빙수와 담소를 맛있게 즐기는 세 분
이제 우리는 만나면 주 대화의 소재가 아들 취업...
네 가정 모두 아들만 둘씩이니 아들 합이 여덟!
인생이 산너머 또 산이라는 말 실감 팍팍 난다.
좋은 대학이 목표인 양 애쓰더니 그 산 넘으니 바로 취업이라는 더 큰 산!
그 산 넘으면 또 배우자선택....
그렇게.. 크고 작은 산을 헉 헉 넘어가다가...
우리는 간다~~~~~
긍정의 자세로 기쁘고 즐겁게 순간 순간
양껏 느끼며..넘어가야쥐~~~인생의 산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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