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6.15 전날 내린 비로 씻은 듯 화창한 하늘 아래
풍차 돌아가는 광활한 대관령 초원을 바람에 떠밀려 걸어가는
색다른 체험을 해본 신나는 오늘도..
벌써..또 한 장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단지 곳 곳에서 만났던 반갑고 희귀한 들꽃 친구들을 하나도
담아오지 못했음이 더없이 아쉬울 뿐...
더 무엇을 바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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