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5.22일 채유니와 소백산 상월봉-국망봉-비로봉을 올랐다.철쭉은 그 자태를 별 드러내지않았지만 오히려 때늦은 진달래와 드문 드문 아스라히 분홍진 철쭉들이 화창하고 투명하게 빛나는 햇살아래 몽환적인 배경을 연출하고...세뿌리나 얻은.. 막 캐내 향기 진한 더덕을 흙만 대충 털어내고 잎,줄기와 함께 하나 씹으니 마치 산삼이라도 먹은듯...
두번째 사진은 연밭에서 식사 후 두물머리에서 한강을 배경으로 숙자,용순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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