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퇴촌과 정지리 사이
경안천과 팔당호가 만나는 곳에 있는 습지.
연꽃..습지..나무데크..조류관찰대..솟대..
신록의 계절엔 제법 차고 넘쳤을 생명의 기운들은 어디로?
싸아한 초겨울 찾은 발걸음을 맞이해 주는 건 바로 이런 모습들...
스러져가는 생명의 여운..흔적들...
겸손하게 고개 숙인 연밥들...
비상하는 솟대
시들어 추레한 갈대....
팔당호의 그림같은 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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