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동아리

친구.2022.3.24.아차산

은초록별 2022. 3. 24. 21:49

참한 좋은 친구와 아차산 둘레길을 걷다.
진솔한 진국 친구인데..
한동안 내가 위로가 되어주어야할..
외로워서 어찌 산다냐!
출가한 든든한 남매와 토끼같은 손주가 셋이나 된다해도..
옆꾸리 시림을 막아줄 수는 없으리..
참 인간의 귀한 생명이 그렇게 순간의 방심으로 덧없이 스러질 수 있다니..
안타깝고 믿기질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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