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악산 트래킹해본지는 수십년인데..세월이 흘러도 왠지 친근감이 남아있는 산.
아마도 20대 초반에 미래 남편과 올랐던 첫번째 산이라는 의미 때문인 듯.
그 삼악산과 의암호 위를 나르는 케이블카라니...
제법 짧지않은 운행 시간과 산,호수 배경의 전망이 기대를 저버리지않다.
단지 발 아래 펼쳐진 태양광발전 집광판 대신 자연 생태 정원을 조성해놓았더라면..하는 아쉬움이..
'서울 근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Piano waterfall.2022.8.23. (2) | 2022.08.24 |
---|---|
Go on a drive in the rain.2022.6.30. (0) | 2022.07.01 |
다산길.2021.10.5. (0) | 2021.10.04 |
포천아트밸리.2021.9.24. (0) | 2021.09.25 |
풀무아레.2021.9.17 (0) | 2021.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