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주 어머니와 산들해에서 점심 하고
공원을 쉬엄 쉬엄 돌며 쉬며. . 준비해간 커피를 벤치에 앉아 마시노라니 시원하게 바람까지 불어주어
더없이 즐거웠다.
깨알 같은 수다를 스낵삼아..
내게는 없는 친언니보다 더 좋으신 분을 언니 삼으니
더없이 정스럽고 따스하다.
모쪼록 이 좋은 관계가 이 생을 다하기까지
갈수록 더 따스해지기를..
주님..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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