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천천히 거닐며 초록에 묻힌 창덕궁..창경궁..우리 궁전들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그러고보니 팬데믹으로 인한 인파의 감소 덕분에 여유롭게 거닐며 충분히 느낄 수 있었던 덕분이기도. 한 듯..
특히나 창경궁은 어린 시절 동물원 구경과 더불어 소풍의 인파가 몰리는 멀미나는 장소의 대명사로 한동안 각인되어있었던 과거의 오명은 흔적도 없이..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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