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다가 ...
아름다운 이 가을날에 딱 어울리는 우리 백조님들 만나니 다소 갈증이 풀렸네요..
새해 2월1일...
다음 만남의 날에는 유연씨..기윤씨..문숙씨도 함께 자리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금년은 코로나로 인해 행사가 적었지만 어쨌든 오늘로 일단 마무리하고
내년도 봉사해주실 두 분이 정해졌습니다.
원래는 소희씨 차례지만 다소 건강상의 이유로 순서 바꿔주기를 원하시고 ,참여하신 다른 백조님들이 기꺼이 협조해주셔서
내년도 봉사를 맡아주신
봉자씨와 미선씨의 따스한 배려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손주돌보기 등 다양한 가정사..또는 건강 문제 등으로 인해 두분씩 짝을 지어 서로 보완 협조하는게 좋겠다는 백조님들 의견에 의해 다시 두분씩 봉사함으로 회귀되었습니다.
수일 내에 통장정리하여 미선씨 주소로 카드 동봉 등기발송예정입니다.
오늘 그대들 만나서 웃으며 나누었던 귀한 시간들 덕분에 한동안 행복할겝니다..^♡^
그대들이 곁에 있어주어 훈훈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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