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가 참기름을 한병 보내주었다.
노~라니 투명한 색에 벌써 호감!
와보니 오뚜기 참기름 먹는 언니가 영~딱해서 ^^
대번에 고소함을 선물해주었다.
두 어머님이 타계하신 후 받아보는 첫번째 참기름
선물..
그래서 더 느낌이 정스럽고 고소하다!
사람 마다 다른데서 낭비함에 비해 유난히 인색한 소비 부분이 있는데 내게 있어 참기름이 그 중 하나.
이를 기회로 그 목록에 변화가 생겨 삶이 더욱 고소해 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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