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를 한 식당
샤갈의 묘...쌓여있는 자갈은 존경의 표시란다.
프랑스의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Provence-Alpes-Côte d'Azur)
레지옹(région)에 있는 도시이다.
프랑스의 남동부 끝 지중해 해안에 위치하며,
프랑스의 리비에라(French Riviera) 지역에서 중세의 모습을 가장 잘 간직하고 있는
역사 도시 가운데 한 곳이다.
프랑수아 1세(Francis I of France)가 1537년부터 1547년까지 건축한
도시 방어용 성벽이 오늘날까지 당시의 모습에 가깝게 보존되어 있다.
마르크 샤걀(Marc Chagall)을 비롯해 장 뤼르사 (Jean Lurçat), 한스 에르니(Hans Erni) 등
수 많은 예술가들이 이 도시에 정착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주요 명소로는 샤갈과 마티스, 미로, 자코메티 등 현대 예술가들의 작품을 주로 전시하고 있는
매그 미술관(Fondation Maeght)이 있는데,
이 미술관은 스페인의 유명 건축가인 호세 루이스 세르트(Josep Lluís Sert)의 설계로 건축되어
1964년에 개관하였다.
종일 비가 추적거림에도 예술의 도시에서 나름 분위기에 젖어
걸음 걸음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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