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중앙에 우뚝서 있는 한라산은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서, 능히 은하수를 잡아 당길(雲漢可拏引也)만큼 높은 산이란 뜻을 가진 이 산은 옛부터 신선들이 산다고 해서 영주산(瀛州山)이라 불리기도 했고, 금강산, 지리산과 더불어 우리나라 삼신산(三神山)의 하나로 여겨져 왔습니다..
강송산악회는 출범 13주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성원해 주신 회원님들께 시행 3회째를 맞는 마일리지제도의 경비 혜택을 드리며 저렴한 가격으로 여러분을 철쭉이 제철인 때의 제주도로 모십니다.
5월30일(수)
o 오전6시 까지 지하철5호선 김포공항 2층 종로떡집앞 집결
- 등산스틱, 칼 등 흉기로 오인될 소지가 있는 것 들은 공항 도착 즉시 집행부에 맡겨 주세요.
별도 탁송 하겠습니다.
o 오전6시30분(& 6시50분) 제주항공 편으로 김포에서 제주로 ->개인별 출발 시각 참조
o 오전8시30분 제주공항 도착, Bus편 영실로 이동
o 오전10시30분 산행시작
- 영실휴게소(1,280m)-병풍바위-윗세오름(1,743m)대피소-만세동산(1,604m)-사제비동산-
어리목광장(970m)
- 약8.4km 3시간30분 소요
- 시간 허락된다면 전망좋은 어승생악(1,169m 왕복1시간소요) 등반 추가합니다.
o 오후3시 Bus로 제주로 이동
- Hotel Check-in (Hotel -xxx호텔)
- 석식, 자유시간, 취침
5월31일(목)
o 오전5시30분 기상, 조식, Hotel Check-out
o 오전6시30분 Bus편 관음사로 이동
o 오전7시 산행시작
- 관음사광장/휴게소(620m)-탐라계곡-개미목-용진각대피소(1,500m)-백록담(1,950.1m)-
진달래밭대피소(1,500m)-사라악-속밭-성판악광장(750m)
- 약18.3km 9시간소요
o 오후4시30분 Bus편 제주로 이동, 석식, 자유시간갖고
o 오후8시20분 (& 8시55분, 9시15분) 제주항공편으로 서울로 ... -> 개인별 출발 시각 참조
정영애,정수나,동숙씨
독수리 부리 닮은 바위
내가 묵은 숙소 마당의 나리꽃
숙소 앞 바다
한라구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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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앞 바다 야경
다음날 여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