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송 여인들과 오랜만에 다섯시간에 걸친 산행 다운 산행. 부드럽고 폭신하게 낙엽송 깔려있는 육산이라 모처럼 긴 산행에도 말없이 견뎌준 기특한 내 다리... 왕년의 내공이 완전히 소실되진 않았나보다. 하산길에 처음 맛본 전복삼계탕으로 영양보식! 아직도 심심찮게 이어지는 강송의 진솔하고 꾸밈없는 좋은 인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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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초록별의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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