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쌓아올린 돌담과 그 밑자락에 깔린 금잔디..
어느새 밟아 길을 내어놓은 사람들..
인생은 새로운 인연을 만났다 헤어져가며 엮어가는
체인...
산행을 하다보면 새로운 만남의 기회가 더러 있어 다소 흥미롭기도하다.
상대가 깊이있거나 유쾌한 친구일 경우...
오늘 또 한 개의 새로운 고리를 달아 엮었다.
과연 어떤 모양으로 그려지려는지...
김경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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